2012년 11월 18일 일요일

[토론토 체험기] 11/18 Day 2

많은 셀레임을 갖고 어제 도착하였네요...
입국심사가 관광비자라 수월하게 받았습니다. 입국심사 받을 때 학원 1달 등록한 증명서랑 여권 제출하고, 캐나다 왜 왔냐고 물어보길래 공부하고 여행다닐려고 왔다 했습니다.

첫째날 도착한 날이 주말이라 홈스테이 집에서 죽치고 있을수 없어서, 지하철 이용하는 것도 익힐겸 ST Lanswer market으로 구경을 갔습니다. 홈스테이 집이 Finch station에 있어 Union station까지 30분정도 밖에 안걸리네요.

토론토 지하철은 노선도 얼마없고,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없드라고요. 물론 토론토 오기전에 지하철 노선도 프린터해서 익히기는 했습니다. 현지와서 시행착오를 좀 줄일려고요.

참 여기가 선진국이다 싶은게, 두리번 거리고 있으면 항상 누군가 도움준다고 말걸고, 내가 물어봐도 잘 가르쳐주고, 지하철이나 버스 탈때 표검사도 잘 안하는데 무임승차할려는 사람 없고 스스로 룰을 지키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타고 이동하는데 온갖 언어가 다 들리드라고요. 역시 토론토는 이민자 도시라는게 실감이 났습니다.

둘째날(오늘-일요일)은 밥먹고 Toronto Zoo구경을 갔습니다.
Finch station - Sheppard(-Yonge) - Don mills station by subway - Toronto Zoo by bus ( 30분정도 )

Toronto Zoo 구경하는데 3시간 30분 정도 본것 같습니다. 시간도 있고 해서 천천히 구경.....
겨울이라 프로그램이 close한게 있고 어떤 곳은 seasonal close가 되어서 구경 못한 곳도 있네요.
아 여기서 City Pass 택스포함해서 $66에 구입 - 첫입장일로 부터 9일까지 유효한건 아시죠....

다시 Union station으로 가서 CN Tower를 구경했습니다. 일부러 저녁 야경을 볼려고 4시-5시 사이에 가서 좀 쉬면서 구경하고 왔네요...보안검색대를 지나고, 기념사진 찍는데 있잖아요. 기념사진 찍는 젊은 여자에가 있는데, 영어를 엄청 빨리 말해서 못 알아듣고 어리버리 하고 있으니까, 저쪽가서 서라고......... 영어공부는 학원에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배워야 으익구...

타워전망대에서  토론토아일랜드 공항이 시원하게 보이고, 시내 전체가 탁트인게... 기분이 상쾌하드라고요..
( 바람이 들어오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뭐라고 하는지? ) - pass 가 있으면 3D film or move theatre ride 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구경할 시간은 많이 있으니까, 천천히...............

내일부터는 학원가야 하는데 열심히 공부해야죠.........

[토론토 체험기] 11/17 출국

coming soon

2012년 8월 7일 화요일

중국(상해) 비즈니스 여행


비즈니스 여행

일정 : 2012. 06. 27 ~ 2012. 06. 30
지역 : 중국 상해

이번 비즈니스 여행은 중국면세점 견학 및 현황 파악을 위한 업무 목적의 여행이었습니다.
영업처로부터 이번여행의 합류를 전해듣고 부랴부랴 현지 면세점들과 연락을 취하였다.

중국면세그룹 ( CDFG )
일상면세점 ( Sunrise duty free shop, Shanghai )

중국면세그룹은 작년과 올해에 방문하여 안면이 있는 친구 Herny가 북경에 직접 상해로 와서 도와주었다. 고맙게 쉬리^^

여수엑스포-넷째날

여수엑스포-셋째날

여수엑스포 - 둘째날

둘째날

2012년 7월 9일 월요일

여수엑스포 with my son - 첫째날

Yeosu expo 관람

일정 : 6월22일 ~ 6월25일
누구랑 : 아들과 같이

첫째날

엑스포가 한국여수에서 열리는 것을 모르는 분을 없을것을 생각된다.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서는 반애들중에 엑스포를 안 갔다온 친구가 없다고 엑스포를 가자고 계속 얘기를 했었다.  물론 안갔다온 친구도 있겠지 하면서도 그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갑자기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하여 일주일만에 준비를 하고,
여수에 사시는 EBS MBA의 동기인 김** 분의 도움을 받아 현지 사정을 전해 듣고 준비를 하였다.

티켓 예약 및 교통은 예약을 다 하였으나, 현지에서 3박을 하여야 하는 관계로, 숙박이 제일 걱정이었다.  일반객실(30,000원 하던것)이 50,000원~100,000원이란다. 여수에서도 엑스포의 영향으로 물가가 상당히 오른것 같았다.

여수로 갈때는 제주-녹동배를 타고 녹동에서 여수로 가기로 마음을 먹고, 선박예약을 하였다. 아들이 배를 처음 타보는거라 멀미를 하지 않을까 상당히 걱정이 되었으며, 나 또한 배타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6월 22일 반차를 내서 오후 14:00 까지 근무하고, 집에 있는 아들을 데리고 안과 병원에 우선 들렸다. 출발하기 몇일전에 글쎄 학교에서 눈을 다치고 왔지 뭔가... 엑스포 못갈까봐 아들은 아프지도 않다고 한다.

아들이 이번여행을 엄청좋아한다. 나도 아들과 처음 같이가는 여행이라 엄청좋았다.


                                                   제주항 여객터미널에서 배타기 전


                                                              녹동가는 배안에서

저녁 5시를 배를 타서 녹동에 9시정도에 도착했다. 녹동에서 바로 배에서 내리면 여수로 가는 막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 저녁9시55분 출발 )
 

2012년 3월 3일 토요일

At Trinity Forum Seoul Hyatt Hotel

I attended Trinity Forum held at Seoul Hyatt Hotel.  This event held on Feb 13~15. I met Herny again.
He is attending this Forum with co-worker. Celine L. Qiu, Fan Jing.

Forum started Feb 13, but I was there on March 14 because of Some personal reason. I canceled my attending Forum plan before Herny called me.

But Feb 14, On the morning Herny called me why you didn't come here. "You are on the attending List".
I didn't know he attend the Forum.

In 30 min later, I catch airplance. It just took 1 hour from Jeju to Seoul, so I went Seoul for Forum.